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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Manager 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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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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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바이트 PM 스쿨 2일차
오늘은 1시부터 6시까지는 PM직무 강의를 듣고,
7시부터 9시까지 앞으로 스터디를 같이 진행할 그룹을 형성하고, 목표와 규칙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슬랙, 노션을 통해서 함께 소통하고 정보를 주고 받는 커뮤니티를 생성해주셨다.
보통 현직에서 많이 사용하는 협업 툴이기 때문에 교육과정 중에 활발하게 사용하면서 익숙하게 만들고 싶다!
근데 노션은 써보았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좀 헷갈렸다... 그래서 다른 수강생 분들의 작성 양식을 조금 염탐하면서 작성했다
수강생 모두 개인 노션 페이지를 생성해서 강의를 정리하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PM의 정의를 작성해보고,
Job Description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내가 생각하는 Project Manager?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련된 모든 활동을 담당하고 관리하며 책임을 지는 사람.
잠재적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문제를 정확하게 정의하며, 원활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유관 부서 들의 협업을 이끌어내 한정된 자원으로 정해진 시간 안에 최대한의 효율성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음.. 그냥 짬뽕해서 써보았다. 차차 수정해가는 걸로
Job Description은 채용 사이트에서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의 PM 채용 요건과 우대 사항, 자격 요건 등을 스크랩해서
PM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도움이 되도록 정리하는 것인데
사실 이전에 PM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이미 스크랩 해놓은 것들이 있었다.
그 때에는 Job Description 이라는 개념을 모르는 상태에서 PM 직무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서 혼자 정리해보았던 것인데,
뿌듯했다. 내가 헛걸음 하고 있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이 모아놓은 것들을 좀 더 표로 정리해서 기업들에서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PM의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오늘 들었던 강의를 바탕으로 키워드를 통해 PM을 이해해보자면,
- 정확한 문제 정의
- 커뮤니케이션의 허브
- Build 와 Delivery 보다는 Discovery 에 초점을 맞춰야 함
- 개발자나 보스가 아니다.
- '왜'를 알아내고 그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함
- 상황이나 문제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사용해야 함
- 협상가, 발표자
-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성공에 대한 책임이 있음
이 밖에도 훨씬 많겠지만, 오늘 수업을 통해 얻은 포인트는 이것 들이다.
이 중에서 특히, "이유를 알아내고 그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가 특히 와닿았는데,
다양한 유관 부서들의 협업을 이끄는 과정에서 합리적인 근거와 논리적인 설득을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이끌어내는 PM이 되고 싶다.
교육과정에서 들은 수업들은 강의를 들을 때마다 노션을 사용해서 정리중이다.
좀 깔끔하게 다듬은 후 블로그로 옮기려고 한다.
이 교육과정에서 내가 추가적으로 가져가고 싶은 점은...
- 구글 애널리틱스와 같은 데이터 분석 툴을 다루는 능력
- 디자이너, 개발자와 협업할 수 있는 피그마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능력
- 2-3개 정도의 관심 도메인을 설정해서 깊이 파보고 그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다.
- 노션과 티스토리를 꾸준히 작성하고,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다.
물론 교육 커리큘럼에 다 포함되어 있지만, 특히 신경쓰고 싶은 부분들이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고 배울 점도 많지만 주눅이 들지는 않는다.
나이도 많은 편이 아니고 배울 시간은 많다🤨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다.
아 참, 그리고 교육과정이 진행되면서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따로 정리해두려고 한다.
오늘만 해도 '애자일', '워터폴', '스테이크 홀더' 등등 따로 적어둬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룹 결성과 나머지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은 첫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 느낀점과 함께 정리하려고 한다.
이 책상 앞에서 앞으로 몇 시간이나 더 붙어 있을라나..?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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